반응형
🍱 공공배달앱 한눈에 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4월 7일,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‘공공배달 통합포털’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.
그동안 지역별로 따로 운영되던 공공배달앱을 통합 포털에서 쉽게 비교·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, 소비자는 더 간편하게, 소상공인은 더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.
✅ 통합포털의 주요 기능
- 전국 공공배달앱 정보 한눈에 보기 (앱 다운로드, 바로 실행, 혜택 비교 가능)
- PC·모바일 모두 지원되는 반응형 웹 (회원가입 없이 즉시 사용 가능)
- 지자체별 할인·지원 혜택 비교 제공
- 앱 설치 없이 바로 실행 가능
🎁 오픈 기념 혜택도 풍성해요!
- 선착순 할인쿠폰 지급: 4월 7일부터 공공배달앱에서 음식 주문 후 인증한 5만 명에게 3천 원 할인쿠폰 지급
-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: 4월 7일 ~ 5월 7일까지 공모전 진행, 농식품부 장관상 + 최대 200만 원 상금
💬 왜 공공배달앱이 중요한가요?
현재 12개 시도, 35개 시군구에서 12개 공공배달앱이 운영 중이지만 인지도가 낮아 음식점주 입점률과 소비자 이용률이 아쉬운 상황입니다.
하지만 공공배달앱은 다음과 같은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:
- 💰 중개수수료 0~2%로 매우 저렴
- 🚫 광고비 없음
- 🎁 소비자 할인 혜택 + 지역화폐 연계
농식품부는 이 통합포털을 통해 공공배달앱 이용을 보다 쉽게 만들고,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.
📌 주요 지자체 혜택 예시
- 대구 - 대구로: 착한매장 제도, 2천 원 할인 + 아동급식카드 무료배달
- 서울 - 땡겨요: 전용 상품권 15% 할인
- 제주 - 먹깨비: 1일 1회 최대 3천 원 배달료 지원 (예산 소진 시까지)
- 충북 - 땡겨요/먹깨비: 입점 매장 건당 배달료 1천 원 지원 (월 최대 30만 원)
※ ‘땡겨요’는 현재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에도 참여 중이며, 예금 토큰 결제 시 추가 포인트 및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🙌 마무리 한마디
공공배달앱은 단순한 '지역 배달앱'이 아닙니다.
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주문하고, 소상공인은 부담 없이 입점할 수 있는 공정한 플랫폼입니다.
앞으로 이 통합포털을 통해 더 많은 지역에서 배달 수수료 걱정 없는 상생 구조가 자리 잡기를 기대해봅니다.
반응형